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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협상 수석대표, 24일 뉴욕서 비공식 협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첫 한미일 북핵 수석 회동

  • 기사입력 : 2019년09월22일 12:07
  • 최종수정 : 2019년09월22일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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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이 유엔 총회 기간 미국 뉴욕에서 비공식 협의를 갖는다고 일본 후지 TV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2일 보도했다.

FNN은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비공개로 협의를 갖는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8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치고 청사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2019.08.21 dlsgur9757@newspim.com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의 회동은 지난달 22일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처음이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 본부장은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한 언급은 피했으나 “북쪽에서 계속 신호가 오고 있다”며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을 밝혔다.

유엔 총회 기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아베 총리와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

유엔 총회 기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아베 총리와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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