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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가 선정한 5대 매국노는...황교안·나경원·유승민·김무성·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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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논평 통해 맹비난
"을사 5적들과 다를 바 없는 추악한 친일 매국노들"
"이런 자들이 제1야당·국회의원이란 게 민족의 수치"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김무성·김진태 의원을 '5대 매국노'로 지목했다. 모두 보수진영 정치인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분노의 표출-4대 매국노, 5대 매국노'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 각지에서 황교안, 나경원, 유승민, 김무성을 4대 매국노로, 여기에 김진태까지 포함시켜 5대 매국노로 선정하고 친일 반역무리들의 사퇴와 보수역적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투쟁들이 세차게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및 삭발식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매체는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던 을사 5적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추악한 친일 매국노들이 오늘 또 다시 곳곳을 싸다니며 갖은 망발로 남조선 사회를 심히 어지럽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자들은 일본과의 타협과 굴종을 설교하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남조선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일본 전범기업의 편을 드는 역적질을 버젓이 감행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 뿐 아니라 남조선 인민들의 분노를 '감성팔이'로 몰아가는 것도 성에 차지 않아 아베 패당의 횡포에 맞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폐기 결정을 내리며 강경하게 나서는 남한 당국을 비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각 계층이 황교안, 나경원, 유승민, 김무성, 김진태를 5대 매국노로 선정한 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것"이라며 "사대 매국노들, 인간 추물들의 서식지이며 온상이 다름 아닌 자유한국당"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떨쳐나선 남조선 민심에 역행하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은 안중에도 없이 친일 매국행위 만을 일삼고 있는 희대의 역적무리들, 추악한 민족반역자들의 집합체인 자한당을 하루 빨리 없애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이어 "이런 쓸개 빠진 추물들이 그 무슨 국회의원이요, 정치인이요, 제1야당이요 하는 것 자체가 수치이고 망신"이라며 "이 것이 오늘 남조선의 민심"이라고 주장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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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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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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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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