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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불법조업 北 어선·선원 161명 억류‥일부 형사 입건”

  • 기사입력 : 2019년09월19일 00:38
  • 최종수정 : 2019년09월19일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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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러시아 정부가 불법 조업 단속을 하던 국경수비대 대원들을 공격한 북한 선원들을 형사 입건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전날 동해상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국경수비대원에 격렬히 저항하며 상해를 입힌 북한 선원들을 형사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수사위원회는 북한 선원들이 저항하는 과정에서 국경수비대원 4명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러시아 EEZ에서 불법 조업하던 북한 어선 2척과 소형 선박 11척을 적발해 나포하고, 선원 161명을 억류했다고 발표했다고 국영 RIA 통신이 전했다. FSB는 전날 북한 어선 2척과 선원 80명을 억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북한 어선을 향해 물대포를 쏘는 모습 [사진=NHK 캡처]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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