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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에 또 쓴소리 "파월 또 실패…배짱 없는 끔찍한 소통자"

  • 기사입력 : 2019년09월19일 06:35
  • 최종수정 : 2019년09월19일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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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두 달 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연준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이 또다시 실패했다”면서 “배짱도 없고, 감각도 없고 비전도 없다!”며 “끔찍한 소통자!”라고 적었다.

[사진=트럼프 트위터]

이날 연준은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 7월 말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다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낸 것이다.

이날 연준은 여전히 경기상황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하의 여지는 열어뒀지만, 명확한 신호는 보내지 않았다.

투표권을 가진 10명의 FOMC 위원 가운데 7명은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찬성했지만 3명은 반대해 이견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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