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륭기공·피엠모터스 등 13개 업체 총 75명 채용 예정
[횡성=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횡성군이 19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갖는다.
16일 군에 따르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올해 3번째 열린다. 13개 업체가 참가해 총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무·관리·생산·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현장 채용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와 횡성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업체와 일륭기공, 서울에프엔비 등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