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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추경, 일본경제침략 경제적 약자 방패막 될 것”

  • 기사입력 : 2019년09월10일 17:16
  • 최종수정 : 2019년09월10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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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338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 326억원이 일본경제침략으로 힘들어하는 도내 기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의결된 추경은 일본경제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편성됐으며 △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사업 100억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부품국산화 사업 15억원 △시스템 반도체 국산화 지원 사업 10억원 △소재·부품 장비 피해기업 운전 및 시설투자 특례지원 50억원 △소재·부품 국산화 펀드 조성사업 50억원 △수출규제 대응전략 수립용역 1억원 등 총 7개 사업 326억원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도의회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지은 기자]

민주당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황대호 의원(수원4)이 발의한 ‘경기도 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안’이 수정 가결돼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과 전범기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근거가 됐다”라며 “또한 김용성 의원(비례)이 발의한 ‘문화재 및 공공시설 등의 친일 흔적조사 및 일소(一掃) 촉구 건의안’도 통과돼 잔존해 있는 친일 흔적들에 대한 청산 작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앞으로도 일본경제침략으로 힘들어하는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경제적인 약자를 위한 정책생성 및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은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민주당은 “이번 태풍은 강력한 바람을 동반해 1344ha 면적의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고, 781ha 면적의 낙과가 발생했다. 도가 잠정 파악한 농어업분야 피해면적은 2176ha에 달한다”며 “도는 시군별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있고, 응급복구 작업에 돌입했으며 피해신고를 받아 재난 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준비 중이며, 군부대와 협조하여 쓰러진 벼를 세우기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정책사업인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한 사업확정 보고회를 가졌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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