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8일 하명곤 본부장이 배 낙과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맨 왼쪽)이 8일 진주시 문산읍 한 배 생산 농가에 찾아 태풍 링링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2019.9.8. |
이날 방문한 농가는 진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배 생산 농가로 피해예상 면적이 재배면적(약 5000평)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명곤 본부장은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피해농가에 대해 최선의 복구책과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농협에서도 현장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