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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드론 측량 정확도 높인다..SSR 방식 도입

11월까지 시범사업 실시..민간기업 참여 가능

  •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11:00
  • 최종수정 : 2019년09월05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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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스마트폰이나 드론으로 활용 가능한 위치결정용 단말기(GNSS수신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위치보정정보 서비스를 시행한고 5일 밝혔다.

새로 도입하는 서비스는 상태공간보정(SSR) 방식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 중인 전국의 위성기준점으로 수집, 생성한 보정정보를 오차 요인별로 구분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형태다.

스마트폰이나 드론에 탑재되는 저가의 위치결정용 단말기에도 적용 가능해 일반 위치정보사용자의 위치결정에 보다 유리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관측공간보정(OSR) 방식인 현재 서비스는 연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3~5㎝ 수준의 정확도로 측위가 가능하지만 측량용 기기를 이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새로운 서비스의 안정성과 활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사전 운영테스트를 실시한다. 민간기업과 연구소는 직접 테스트에 참여해 SSR 보정정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운영기간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연구소는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며 된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이 서비스를 계기로 고정밀 위치정보 활용 기회가 확대되고 국내의 위치기반 산업과 서비스 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위치정보 서비스의 정확성이 제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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