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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 제약·금융분야 '글로벌 공룡들'…국내는 日영향 M&A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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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19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향
기업결합 349건…201조9000억원 규모
외국 기업 기업결합 전년比 46.3%↑
국내 영향 주는 제약·금융·정보통신 결합
국내 기업에 의한 결합 소폭 증가
사업 구조 재편 계열사 간 결합은 감소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 강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가중되면서 올해 초 기업결합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 정보통신, 금융 분야 등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국 기업들 간의 기업결합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46.3% 가량 늘었다.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국내-국내, 국내-외국 간 기업결합)도 소폭 늘어난데 이어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영향이 소재·부품·장비산업 결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공정거래법상 자산 총액 또는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의 기업결합 신고 의무 대상) 건수는 총 349건으로 전년(336건) 대비 13건(3.9%) 증가했다. 기업결합 금액은 전년(175조4000억원)보다 26조5000억원(15.1%) 늘어난 규모다.

기업결합 금액에는 주식 취득의 대가로 지급한 금액, 영업양수의 대가로 지급한 금액·인수 부채액, 피합병회사 주주에게 교부하는 주식의 총 발행가액인 합병·합병교부금액을 의미한다.

2019년 상반기 주요 기업결합 심사 건 [출처=공정거래위원회]

우선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는 270건으로 12조7000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266건, 21조6000억원)에 비해 4건(1.5%)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 기업 간 기업결합 건수는 259건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국내 기업의 외국기업 결합 건수(11건)가 전년보다 7건(175%) 늘었다. 금액으로는 1조4000억원에 달한다.

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각각 33건(30.3%), 10조9000억원(71.2%) 감소했다. 비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전년 동기(157건, 6조3000억원)와 비교해 각각 37건(23.6%), 2조원(31.7%) 증가했다.

업종별(피취득회사 영위업종 기준)로는 제조업(80건)보다 서비스업(190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제조업에서는 석유화학·의약(14건→20건), 전기·전자(20건→23건) 분야 기업결합은 증가했다. 감소 분야는 기계금속(38건→27건)이다.

서비스업에서는 금융(36건→67건) 분야 기업결합이 늘었다. 도소매·유통(17건→9건), 음식·숙박·레저(9건→2건) 분야는 줄었다.

수단별로는 주식취득(76건, 28.1%)이 가장 많았다. 서로 다른 회사 간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회사설립도 62건(23.0%)을 차지했다. 합병(60건, 22.2%), 영업양수(37건, 13.7%), 임원겸임(35건, 13.0%) 등도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혼합결합(167건, 61.9%)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수평결합(83건, 30.7%), 수직결합(20건, 7.4%) 등이었다.

자산총액 5조원 이상(공시대상 기업집단)의 대기업집단이 다른 회사를 인수한 경우는 전년 동기(107건)보다 30건(28.0%) 줄어든 77건이었다. 금액으로는 74.5% 감소한 4조2000억원에 그쳤다.

대기업집단의 경우는 전체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270건)의 28.5% 수준으로 결합 금액 33.1%를 차지했다.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인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는 53건으로 3조6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체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270건)의 19.6%, 전체 국내 기업 기업결합 금액(12조7000억원)의 28.3%를 차지한다.

2019년 상반기 기업결합 심사 동향 [출처=공정거래위원회]

이들의 결합은 합병(21건, 27.3%), 영업양수(19건, 24.7%), 임원겸임(16건, 20.8%), 주식취득(12건, 15.6%), 회사설립(9건, 1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혼합결합(41건, 53.2%), 수평결합(28건, 36.4%), 수직결합(8건, 10.4%) 순이었다.

기업별로는 웅진씽크빅-코웨이 주식취득, 코리아인더스 리얼가스홀딩스-린데코리아(독일) 주식취득, 포스코-포스코에너지 합병, 삼성전자-삼성전기 영업양수, 글로벌레스토랑그룹-아시아리미티드 주식취득, 롯데위탁관리-롯데쇼핑 영업양수 건 등이 있다.

외국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외국-국내, 외국-외국 간 기업결합) 건수는 79건으로 1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전년 동기(70건, 153조8000억원)와 비교해 9건(12.9%) 늘어난 규모였다.

이 중 국내 시장에 영향을 주는 외국 기업 간 결합 건수는 60건으로 전년 동기(41건)보다 19건(46.3%) 증가했다. 결합 금액은 18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50조5000억원)보다 35조원(23.3%)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226건으로 64.8%를 차지했다. 서비스업 분야는 건수와 비중 모두 증가한 209건, 62.2%를 기록했다. 특히 금융(77건, 22.1%), 정보통신·방송(23건, 6.6%)의 기업결합이 많았다.

건설(15건, 4.3%), 도소매·유통(15건, 4.3%)도 뒤를 이었다.

기업별로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미국 비엠에스제약(Bristol-Myers Squibb Company)-세엘진(Celgene Corporation) 간 주식취득 건과 미국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기업용 오픈소스 IT 솔루션 레드햇(Red Hat) 주식취득, 미국 금융 BCP Acquisitions LLC-아일랜드 기계금속 존슨컨트롤즈(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plc) 영업양수 건 등이 있다.

황윤환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 강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작년 상반기 대비 건수·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업 구조 재편 등의 의미를 갖는 대기업집단 내 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업에 대해 유럽연합과 미국이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유럽연합(4건), 미국(3건), 중국(1건) 순으로 Tumbler Holdings(앵커에쿼티파트너스그룹, 홍콩)-투썸플레이스(커피전문점, 한국) 건, SHC Golden Cayman(블랙스톤그룹, 미국)-지오영(의약품유통업, 한국) 건 등이 있다”고 말했다.

황 과장은 “외국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의약품·정보통신·기계금속 분야에서 미국기업에 의한 대형 기업결합이 추진되면서, 활발한 모습을 나타냈다”며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영향으로 소재·부품·장비산업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 기업의 국내·외 기업결합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위는 LG유플러스-CJ헬로,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등 유료방송업, 조선업 분야의 기업결합을 심사 중이다.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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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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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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