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이엑스티는 영농법인 성남난생산자조합에 124억7000만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최근 자기자본의 31.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율은 9.5%다.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자금 대여"라며 "대여금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이엑스티를 최선순위 근저당권자로 하는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성남난생산자조합과 관련해 발생하는 토목공사 등에 대한 일체 권한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엑스티는 이날 해당 조합에 2970만원을 출자해 최대주주가 됐다. 지분율은 22.85%다.
rock@newspim.com
최근 자기자본의 31.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율은 9.5%다.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자금 대여"라며 "대여금 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이엑스티를 최선순위 근저당권자로 하는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성남난생산자조합과 관련해 발생하는 토목공사 등에 대한 일체 권한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엑스티는 이날 해당 조합에 2970만원을 출자해 최대주주가 됐다. 지분율은 22.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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