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네팔 소년들이 16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가이 자트라(소의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흰 옷을 입고 신성한 소처럼 꾸몄다. 네팔의 힌두교인들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원과 평화를 구하기 위해 이 축제를 연다. 네팔에서 소는 떠난 영혼들이 천국에 닿을 수 있게 돕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2019.08.16. |
soljun9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8월16일 17:06
최종수정 : 2019년08월16일 17:06
[카트만두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네팔 소년들이 16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가이 자트라(소의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흰 옷을 입고 신성한 소처럼 꾸몄다. 네팔의 힌두교인들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원과 평화를 구하기 위해 이 축제를 연다. 네팔에서 소는 떠난 영혼들이 천국에 닿을 수 있게 돕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2019.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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