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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채드벨,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

  •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8:20
  •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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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인투수 채드벨이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3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 앞서 허리 통증이 있는 채드벨과 박주홍, 윤호솔을 2군에 내리고 화영욱과 김성훈, 박윤철을 콜업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처음에 하루가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좋은 것 같다. 부득이하게 말소하게 됐다. 채드벨이 미국에서 허리 교정 치료를 받고 좋아졌던 기억이 있다. 한국에서 해당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 이글스 외인 투수 채드벨이 허리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 한화 이글스]

채드벨의 말소는 한화 입장으로 아쉬운 상황이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6승9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 중인 채드벨은 불안한 한화 선발진에서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며 중심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12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13일 NC전 선발등판이 불발, 박주홍이 대체 선발로 나섰다.

한용덕 감독은 채드벨의 대체 선발 자원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오늘 1군에 김성훈과 박윤철, 황영국을 등록했는데, 그 선수들도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서 선발 마운드는 신인 김이환이 오른다. 김이환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내용을 펼친 바 있다.

다만 선발 로테이션 고정은 아니다. 한용덕 감독은 "현재 국내 투수들 중에서는 장민재와 임준섭만 고정이다. 나머지 자리는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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