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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중일 감독 "정우영 불펜피칭 시작… 다음주 복귀 예정"

  •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7:28
  •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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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LG 트윈스 불펜투수 정우영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4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LG 감독은 "(정)우영이가 오늘 불펜피칭을 시작한다. 그리고 15일과 17일에 2군 연습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몸이 괜찮다면 다음주 화요일 정도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LG 트윈스 정우영이 불펜피칭을 시작했다. [사진= LG 트윈스]

지난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LG 유니폼을 입은 정우영은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4승 4패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12를 올리며 핵심 불펜요원으로 자리잡았다.

KBO리그 데뷔 1년차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 유력 후보에 올랐던 정우영은 지난 7월26일 어깨 통증을 호소해 1군에서 말소됐다.

7월말부터 재활을 시작한 정우영은 지금까지 가벼운 하프피칭만 시작한 상태다. 이날부터 불펜피칭으로 복귀준비에 시동을 걸었으며, 두 차례의 연습경기에서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류중일 감독은 전날 KBO리그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카를로스 페게로에 대해서는 "매일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나"라고 웃었다.

페게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 감독은 "지금 6번에서 잘해주고 있으니, 6번으로 간다"고 말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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