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KT 등과 제휴 마케팅...렌탈료 10% 할인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큐밍'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신규 가입 계정 확대를 위해 외부 채널과의 제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5일 현대렌탈케어는 10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나항공‧KT와 제휴를 맺고,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아시아나클럽(회원수 2200만)과 KT 멤버십(회원수 1200만)에 가입한 회원이 현대렌탈케어 '큐밍' 상품(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을 신규로 가입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과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또한 통인익스프레스‧유라이프 등 이사업체와도 제휴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 회원도 현대렌탈케어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시 '비고'란에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월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들 이사업체에서는 현대렌탈케어 회원(기존‧신규 포함)에게 이사 견적가의 10~20%를 할인해준다.
또한 현대렌탈케어는 제휴 마케팅을 통해 월 렌탈료를 할인받은 고객에게 현대렌탈케어 제휴 카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큐밍'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가입 계정을 확보하기 위해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 계정 증가 속도를 한 단계 높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렌탈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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