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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한컴위드'로 사명 변경...블록체인 사업확대

신사업 총괄에 홍승필 부사장 영입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

  • 기사입력 : 2019년07월31일 15:11
  • 최종수정 : 2019년07월31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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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가 31일 '한컴위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 총괄(COO)에 홍승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컴위드(HANCOM WITH-World Innovative Technology & Human)'는 정보보안에 국한되었던 기존 기업이미지를 벗어나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중심의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홍승필 한컴위드 부사장 [사진=한컴위드]

'한컴위드'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이 될 신사업 총괄 책임자로 홍승필 부사장을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정보보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LG CNS를 거쳐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2년 간 블록체인과 핀테크,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정부의 관련 자문 및 평가위원을 두루 지낸바 있다. 홍 부사장은 학식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한컴위드’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검증된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노윤선 한컴위드 대표는 "블록체인을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반기술로 활용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하고, 한컴 브랜드를 활용한 대중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컴위드'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기반테크Plus 김학광 대표이사와 동국대학교 박성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한편 1999년 설립한 '한컴위드'는 축적된 보안기반 기술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개발했다.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연동플랫폼(BIoT-Blockchain IoT Platform)과 지능형 스마트시티 플랫폼(ICP-Intelligent City Platform)을 공개했다.

또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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