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그랜드 슬램' 논란 종결하고픈 박인비, 에비앙서 20승 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인비, 7년만에 여름 에비앙에서 20승 도전
메이저로 승격하기 전인 2012년, 에비앙 제패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LPGA 메이저 대회가 2주 연속으로 열린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7월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은 8월1일부터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 워번 골프클럽(파72/6585야드)에서 펼쳐진다.

박인비가 2주 연속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LPGA]

'골프 여제' 박인비(31·KB금융)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통산 20승과 메이저 8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이달 초에 참석한 기자 간담회에서 "제가 우승했을 때도 여름에 대회가 열렸다. 그때 기억을 다시 한번 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이 대회가 메이저로 승격하기 전인 2012년에 정상에 올랐는데 당시 대회는 올해와 같이 7월 마지막 주에 열렸다.

박인비는 2015년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나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승격된 2013년 이후로는 우승하지 못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는 '4개 메이저를 석권한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결정해 논란은 종결됐다.

하지만 박인비로서도 메이저로 승격된 에비앙 정상에 올라 잡음을 잠재우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박인비는 "에비앙이 사실 저와 잘 맞는 코스는 아니다. 하지만 그린 등 코스가 조금씩 바뀌면서 어려워지고 변별력이 생겨 난이도가 있는 코스를 좋아하는 제겐 플러스 요소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그는 "산악 지형 코스라 그린에도 잘 안 보이는 잔 경사들이 많고 코스가 좁은 특성이 있다. 그린에 적응하는 부분과 샷 정확도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진영이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사진=LPGA]
이정은6가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사진=LPGA]

▲ 최근 11개 메이저 대회서 다른 우승자... 한국 선수 메이저 3승 도전 

메이저 대회가 2주 연속 열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정이다.

지난해에는 4월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8월 브리티시오픈, 9월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가 매달 1개씩 열렸다.

그러나 9월에 열리던 에비앙 챔피언십이 2012년 이후 7년 만에 7월로 개최 시기를 앞당기면서 메이저 대회가 2주 연속으로 열리게 됐다.

LPGA는 2017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대니엘 강(26·미국) 이후 올해까지 최근 11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각기 다른 11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특히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당시 세계 랭킹 100위 밖에 있던 하나 그린(22·호주)이 '깜짝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우승 전망이 쉽지 않아졌다.

한국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가 5개로 늘어난 2013년부터 홀수 해마다 메이저에서 3승씩을 수확해왔다.

박인비 외에 올해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한 고진영(24·하이트진로), US오픈 우승자 이정은6(23·대방건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솔레어) 등 역시 트로피 사냥에 뛰어든다.

특히 올 시즌 LPGA에 데뷔한 이정은6는 14개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을 단 한차례 하는 등 상승세가 무섭다. 메이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정은6는 톱10에도 6차례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2013년과 2015년, 2017년에 메이저 3승을 합작한 반면 2014년 2승, 2016년과 2018년에는 1승에 그쳤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