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8월 말까지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상반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주의 시즌오프 세일은 일년에 두 번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자주의 생활, 키즈, 패션 카테고리 내 인기 제품 약 700여종이 포함된다. 특히 올 여름 첫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조용한 바람 선풍기’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올해 5월 출시 직후부터 자주 온라인몰에서 베스트셀러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13dB로 무소음에 가까운 초 저소음과 12단계의 섬세한 바람 단계 조절, 저전력 DC 모터 사용 등이 특징이다. 정가는 13만9000원이지만 행사 기간 동안 9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서 9만9900원에 판매되는 조용한 바람선풍기 [자료=신세계인터내셔날] |
또한 여름 침구류와 각종 수납용품, 식기류, 조리도구를 비롯해 쿠션, 러그 등 홈 데코레이션 용품, 반려동물을 위한 펫 용품도 30~80% 할인한다.
자주의 침구류는 최대 50%, 베스트셀러 카테고리 중 하나인 키즈 의류도 30% 할인한다. 키즈 제품 중에서 침장과 장난감 수납함, 아동용 테이블과 의자도 포함된다.
이 외 지난 3월 유명 디자이너인 김재현과 함께 협업해 출시한 ‘주르 드 자주’ 패션 상품과 편안한 남녀 라운지웨어, 슬리퍼, 에코백, 모자, 양말 등의 패션 잡화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례 없는 최대의 할인폭을 적용해 자주의 인기상품들을 고객들이 좀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특히 선풍기, 여름 침구류 등 한여름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의 상반기 시즌오프 행사는 전국 자주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 자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