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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정병국, 도심 한복판 음란행위로 체포

  • 기사입력 : 2019년07월18일 13:09
  • 최종수정 : 2019년07월18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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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슈터 정병국이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병국(35)이 공연음란 혐의로 17일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정병국으로 특정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 [사진= KBL]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정병국이 타고 탈아난 차량을 토대로 17일 오후 4시10분께 전자랜드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정병국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이와함께 경찰은 정병국이 과거에도 수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한 정병국은 2016~2017시즌 식스맨 상을 받은 바 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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