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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대비… 9월·11월 평가전 추진

  • 기사입력 : 2019년07월17일 16:45
  •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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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9월과 11월 두 차례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7일 "9월5일과 11월9일 친선경기를 열 계획이다. 2차 예선 대진 결과에 따라 상대 팀과 경기 장소가 정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37위)은 국제축구연맹(FIFA) 6월 랭킹을 기준으로 톱시드를 받아 1번 포트의 이란, 일본, 호주,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중국과 속했다.

이에 4번 포트 팀과 9월10일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 현재 4번 포트의 중동권 국가로는 쿠웨이트와 예멘이 있다. 또 장거리 원정 부담이 있는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도 한 조에 묶일 가능성이 있다.

대표팀 관계자는 "2차 예선 첫 원정 경기 상대가 중동권 국가라면 9월5일 친선 경기도 인근 국가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11월9일 두 번째 친선경기 역시 9월과 같다. 대표팀은 11월14일 2번 포트에 속해있는 이라크와 시리아, 오만,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과 예선 4차전을 치러야 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11월19일 평가전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이다. 축구팬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 차원에서 홈경기 개최를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국이 중동으로 정해진다면, 국내 추진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포트 배정 [사진= 대한축구협회]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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