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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비건 독일서 회동..."북미 실무협상 재개 위해 협력"

"최근 한반도 긍정적 움직임 평가 공유"
"실무협상서 비핵화-평화정착 실질 진전돼야"

  • 기사입력 : 2019년07월11일 20:44
  • 최종수정 : 2019년07월11일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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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독일을 방문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일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1일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6.30 남북미 · 북미 정상간 역사적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대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된 점을 포함해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 움직임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앞두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9.06.28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양측은 북미 정상간 합의한 바와 같이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실무협상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싶게 논의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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