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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긴급체포→TV조선 '조선생존기' 이번주 결방…사상초유 '제작중단' 사태 올까

  • 기사입력 : 2019년07월10일 14:41
  • 최종수정 : 2019년07월10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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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생존기'가 이번주 결방을 확정했다.

TV조선은 10일 “13일 방송 예정이던 이번 주 '조선생존기'를 결방하고 재방송도 취소한다”라며 “향후 방송 여부는 제작사와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선생존기'는 총 20부작으로 지난 7일 10회까지 방영됐다. 촬영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12회까지 완료됐으며 12일에는 13회, 14회의 촬영이 예정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장용우 감독(왼쪽부터), 배우 강지환,경수진,송원석,박세완,이재윤,한재석,윤지민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6.04 dlsgur9757@newspim.com

강지환의 갑작스러운 혐의로 절반 정도 방영 된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보인다. 강지환이 이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 중인 만큼 혐의가 드러난다면 제작 중단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앞서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은 9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직원 A·B씨 등과 경기 광주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의 소속사이자 '조선생존기'의 제작사 화이브라더스는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사건의 경위를 확인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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