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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금지약물, 유감... KBO리그 현역 선수와는 무관”

  • 기사입력 : 2019년07월04일 13:17
  • 최종수정 : 2019년07월04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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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전직 프로야구 선수의 불법 약물 투여에 관련, 사과와 함께 유감을 표명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4일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전직 프로야구선수 A씨를 규탄하며 프로야구 단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유소년 학생 선수에게 투여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약품. [사진= 뉴스핌DB]

선수협은 “어린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약물을 권유하고 직접 약물을 주사했다는 A씨의 행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고 분노한다. 수사에서 혐의가 확정되는 대로 A씨는 야구계에서 추방돼야 한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KBO 사무국에 A씨가 지도자로 발붙일 수 없도록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수협은 KBO리그 현역 선수 2명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선수협은 “야구교실에서 레슨을 받은 KBO리그 현역선수들이 마치 금지약물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 선수협이 해당 선수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전날 구단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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