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靑 "문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김원봉 서훈으로 연결? 규정상 불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훈처 기준서 북한 정권 수립 기여 및 반국가활동자 제외"
"정부, 보훈처 규정 따라 서훈 판단…규정 고칠 생각 없다"
의열단 100주년 재정 지원설도 부인 "요청 받은 바 없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청와대가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서훈 의혹과 관련해 "보훈처 규정상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0일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의 질문에 "서훈은 2018년 4월 17일 개정된 국가보훈처의 포상심사 기준이 있다"며 "기준 8번 항목에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 및 적극 동조한 것으로 판단되거나 정부 수립 이후 반국가활동을 한 경우 포상에서 제외한다'는 항목이 있어 김원봉 선생은 서훈이나 훈격 부여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고위 관계자는 "마치 이것을 바꿔서 할 것이라든지 보훈처에서 알아서 개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정부나 청와대의 방침도 이 규정에 의해 판단하고, 이것을 당장 고치거나 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고위 관계자는 이와 함께 최근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20억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예산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바 없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통상 보훈처에서 예산 지원을 요청받는데 예산도 올해는 현실적으로 줄 수 없다"며 "단체에서 100주년 기념사업을 하는 것은 개별적으로 할 수 있지만 정부가 관여하거나 지원하는 것은 없다"고 단언했다.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에 대해서는 "김원봉 선생은 영화 암살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고, 친일 고문경찰 노덕술에게 뺨을 맞고 북한으로 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면서 평가들이 많이 달라졌다"며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김 선생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들이 현충일 추념사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그날 강조했던 내용은 보수·진보 통합으로 진보 쪽에서 평가하지 않는 채영신 장군에 대한 평가도 더 많이 할애했다"며 "백범선생이 좌우합작의 대상으로 김원봉 선생을 언급한 내용이 백범일지에 있어서 언급된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