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유유제약은 수마트립탄 성분 편두통 치료제 '마이그란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마이그란정은 복용 후 30분부터 효과가 나타나 편두통과 월경 편두통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주성분인 수마트립탄이 신경성 염증 물질을 방출을 억제하고 뇌혈관을 수축시키면서 두통을 완화한기 때문이다.
이지은 유유제약 ETC 마케팅팀 부장은 "향후 유유제약은 마이그란 외에 편두통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에게 근거 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편두통 치료제 마이그란. [사진=유유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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