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춘분)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9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으로 준비된 생선조림, 도토리묵, 나물볶음, 김치, 깻잎무침 등이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겼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대상자의 집에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2019.05.22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