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이날 '2019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시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 동두천지구협의회와 동두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다.
그동안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 동아리에게 무대공연의 기회와 연예인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개발하고 정서순화를 도모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티아, BY, SH-Hiphop, 클루, Woops, 카도 등 관내 우수 동아리가 댄스 및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더보이즈, 세븐어클락, 느와르, 네이처, 핫플레이스, 1TEAM, 엔티비, 에이지엠, 드림노트, 핫틴, 황인선, 라이브유빈, 가을로 가는 기차, 이채윤, 최현상 등 연예인이 뮤직 공연을 펼친다.
이번 '2019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6월2일 케이블 방송 'K-Star'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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