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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세종대왕 탄신 622돌 큰잔치 개최

15일 오후 3시 경복궁 광화문과 세종마루 정자

  • 기사입력 : 2019년05월15일 11:10
  • 최종수정 : 2019년05월15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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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5일 오후 3시부터 경복궁의 광화문과 세종마루 정자(통인시장 서측입구) 일대에서 '세종대왕 탄신 622돌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세종마을가꾸기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을 맞아 세종마을의 역사적 · 문화적 가치를 높여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종대왕 나신 곳을 복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출처=종로구청]

행사는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촉구 기자회견 △신문고 재현 △세종대왕 어가행렬 △세종탄신 622돌 축하 잔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3시 광화문 앞에서 세종마을가꾸기회 조기태 회장이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촉구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는 기자회견을 연 후 조선의 창업을 찬양하고 국가의 평안과 국운의 번영을 바라는 내용의 궁중무용인 ‘봉래의’ 공연이 펼쳐진다.

어가행렬은 당시 육아휴직에 대한 관노비의 신문고 격쟁을 재현하는 것으로 시작되고, 세종대왕과 왕비, 신하 등 어가행렬단으로 꾸민 주민들이 광화문에서부터 세종대왕 나신 곳 기념비(종로구 자하문로 41)를 거쳐 세종마루 정자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스토리 그래픽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옥인재(종로구 옥인동 34-1)와 세종이야기 미술관(종로구 통인동 35-10)에서 열리는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스토리 그래픽전’은 세종의 위업을 기리고, 세종대왕 탄신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야기와 그림을 전시하며,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세종마루 정자에서는 세종탄신 622돌 축하 잔치가 진행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세종이 태어나고 자란 세종마을은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윤동주 시인 등 수많은 문화예술가들이 활동한 곳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세종마을의 명성이 이번 행사를 통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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