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연훈)은 13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4월 중국 내 판호를 취득한 '콤파스' 게임 관련 퍼블리셔 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시일 내 (공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미지 = NHN] |
NHN은 "메이저 중국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서비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게임 개발 안정화 및 현지화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NHN의 일본 자회사(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해 현지 출시한 '콤파스'는 지난달 중국 정부의 판호발급대상 목록에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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