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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丁一宇:感谢大家对《獬豸》的喜爱,希望出演爱情剧

기사입력 : 2019년05월09일 10:07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5

由韩国演员丁一宇主演的电视剧《獬豸》完美收官,这是他退役后出演的首部作品,也是该剧首次尝试还原朝鲜王朝英祖(延礽君李昑)的青年时期。丁一宇用精湛演技,让观众领略到政治古装剧的味道。NEWSPIM对丁一宇进行了专访,他感谢大家对《獬豸》的喜爱,也表达望出演爱情剧的意愿。

【图片=NEWSPIM】

对于出演《獬豸》的感受,丁一宇表示:“很开心与优秀的编剧、导演以及演员们共事,这对我来说已成为演技生涯中的宝贵资产。”

丁一宇补充道,拍摄该剧确实会遇到诸多挑战,在零下13度的环境中连续拍6场淋雨戏,每集哭戏也要达到2次至3次,消耗大量体力与感情。高雅罗在拍摄中脚踝不慎受伤,剧组修改了的剧本,拍摄也被迫延期,但好在电视剧按部就班地完成,感谢高雅罗病种依然坚持到最后。

【图片=NEWSPIM】

谈到出演的延礽君李昑,丁一宇坦言:“这是我出道以来饰演的最难的一个角色。电视剧讲述了李昑如何从低贱的身份最终走向权力巅峰的过程,因此才有许多观众认为这是一部完美的政治古装剧。同时,这是我首次出演政治古装剧,能够巧妙的揣摩并展现主人公的性格特点感觉十分有趣。故事虽发生在朝鲜时期,但编剧的意图是想给现在的人们带来启示,尤其是该剧深受30-40岁观众青睐,第一次感受到这种题材的魅力。”

对丁一宇来说,本次饰演英祖还有他另外的难题,这便是如何展现主人公的心境。通过不断练习与研究,丁一宇用演技获得剧组和观众们的称赞。

【图片=NEWSPIM】

丁一宇笑称:“到该剧拍摄结束,导演认为我非常了不起。不论是演技、发音,还是展现人物性格都让导演十分感动。其实,是我应该感谢导演和编剧。如果剧中的对话无法传递真诚、真实之感,那么不论剧本再优秀也不会与观众产生共鸣。”

最后,对于希望挑战的领域,丁一宇说道:“我十分喜欢看短篇电影或独立电影,也有许多希望挑战的题材,例如医疗剧或爱情剧,希望未来有机会出演。同时,我也希望今年多多出演新作,争取今年再拍一部作品。” 

责编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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