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안재용 기자 = 30일 오후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에서 열린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가진 뒤 석탑 가림막 제막식을 거행했다.
20년에 걸친 해체·보수 작업을 마무리한 현존하는 국내 최고·최대 석탑인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부재 1627개를 짜 맞춰 새롭게 완성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30일 18:01
최종수정 : 2019년04월30일 18:20
[익산=뉴스핌] 안재용 기자 = 30일 오후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에서 열린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가진 뒤 석탑 가림막 제막식을 거행했다.
20년에 걸친 해체·보수 작업을 마무리한 현존하는 국내 최고·최대 석탑인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부재 1627개를 짜 맞춰 새롭게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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