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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톡스] 이경수 센터장 "환율, 국내 경기 이미 반영…원화 약세 제한적"

  •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11:18
  •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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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최근 달러/원 환율이 2017년 7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고점을 기록한 가운데 원화의 추가적인 약세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내 경기의 악화 상황이 이미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경수 메리츠종금 리서치센터장 [사진=뉴스핌]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5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좋지 않게 나왔기 때문에 시장에 반영됐다"면서 "한국은행 전망치인 2.5%보다 낮은 2.1~2.2%밖에 안돼 국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 센터장은 이어 "소비나 수출, 반도체 경기 악화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작년부터 좋지 않은 국내 경기 흐름이 이어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외국인 배당금으로 인한 영향과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 등이 나타나면서 현재는 상당부분 많이 반영이 된 상태"라면서 "중국 경기도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까지 달러 환율 강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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