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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어 창원…정신질환 추정 10대 청소년, 흉기로 할머니 살해

  • 기사입력 : 2019년04월24일 14:23
  • 최종수정 : 2019년04월24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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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현병 환자인 안인득의 경남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8일 만에 창원에서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0대가 아파트 위층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마산중부경찰서 전경 [사진=마산중부경찰서] 2019.4.16.

마산중부경찰서는 A(18)군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24일 오전 9시1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트 옆에서 외출하던 B(74·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뒤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경찰은 A군의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병원 진료 기록 확보에 나섰다.

A군은 정신질환으로 1학년 때 고등학교를 자퇴했으며 평소 층간 소음 문제로 숨진 B 씨와 갈등을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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