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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流通业掀环保运动 用新材料代替塑料制品

기사입력 : 2019년04월24일 09:56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5:25

为保护环境,韩国政府相继出台禁塑措施。目前,政策已从餐饮业贯彻至流通业。各大流通企业纷纷采用全新环保材料,用以代替难以降解的普通塑料制品。

【图片=网络】

据业界24日消息,现代百货免税店宣布取消使用气泡膜包裹免税品,而是使用铝制框架与增强塑料相结合的专用盒子运送。

现代百货免税店计划除玻璃瓶材料免税品外,其余均使用全新盒子运送。官方表示,随着这项措施的实施,气泡膜使用量将减少六成左右。

韩国其他流通企业也纷纷用环保材料代替塑料制品。CJ ENM OShopping将运送商品的外包装换成了不粘贴任何塑料胶带的环保纸箱。乐天家庭购物也从本月17日起,采用甘蔗提取物制作而成的环保塑料包装袋运送商品。此外,现代家庭购物也使用环保材料包装袋。

业界表示,随着人们的环保意识不断提高,各大行业也顺应趋势推出环保包装,未来相关包装将快速普及。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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