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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고주원 '이인좌의 난'에 분노…최고 시청률 9.7%로 월화극 전채널 1위

  • 기사입력 : 2019년04월17일 08:39
  • 최종수정 : 2019년04월17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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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정일우가 고주원의 반란에 분노했다. 이날 '해치'는 최고시청률이 10%에 육박하며 월화극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드라마 ‘해치’ 39, 40회 방송분 시청률은 7.4%(닐슨코리아 수도권, 전국 6.9%)와 9.0%(8.1%)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9.7%까지 치솟았다.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6.8%(수도권)와 7.9%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리고 각각 5.2%와 6.3%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6%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1.2%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누르고 전 채널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사진=SBS 해치]

이날 방송분은 영조 이금(정일우)이 활인서를 방문해 백성들을 위로하면서 시작됐다. 그러자 민진헌(이경영)은 임금이 직접 나서지 말았어야 한다고 조언하지만 이금은 그렇지 않았다면 폭동 직전의 민심을 잡지 못했을 거라고 단언했다.

이윽고 이금은 병자들이 특정 우물 물을 마셨음을 알고는 의혹이 있는 우물을 폐쇄할 것과 청주의 괴질을 잡은 처방을 실시할 것을 명령했다. 덕분에 환자들은 금세 회복했고, 흉흉하던 분위기도 이내 가라앉았다.

이금은 기뻐하면서도 박문수(권율)를 통해 괴질과 반역의 중심에는 밀풍군 이탄(정문성)과 위병주(한상진), 그리고 제 3의 인물인 이인좌(고주원)가 있음을 알게 되고 더욱 결의를 다졌다.

후반부에 이르러 이금은 이인좌와 뜻을 같이 했던 포도대장과 병조참판 등을 잡을 수 있었고, 이 와중에 궁녀가 된 여지(고아라)가 자신을 헤치기 위해 들어온 종사관을 혼신을 다해 막아내자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이르러 이인좌가 청주성을 함락했음을 보고받은 이금은 극도로 분노하며 후속 스토리에 관심이 쏠렸다.

SBS 월화극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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