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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스펙 공개..화웨이보다 두껍지만 저렴

다음달 갤럭시 폴드 출시 앞두고 상세 스펙 공개
5G지원·12GB 램 탑재..화웨이 폴더블폰 보단 두꺼워

  •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15:23
  •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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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상세 스펙을 공개했다.

1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 접힌 부분 두께가 7.5mm, 얇은 부분 두께는 6.9mm다. 접었을 때 접히는 부분 두께는 17mm, 얇은 부분 두께는 15.5mm다.

무게는 263g, 배터리는 4235밀리암페어시(mAh)다.

앞서 공개된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는 접었을 때 접히는 부분 두꼐가 11mm 이하로 갤럭시 폴드보다 얇다. 메이트 X는 삼성과 달리 아웃폴딩(바깥으로 접히는 방식)방식의 8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갤럭시 폴드(7.2인치)보다 화면이 크다.

반면 가격은 메이트X가 약 290만원(2299유로)다. 갤럭시 폴드의 경우 국내 출시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출시될 갤럭시 폴드 LTE모델이 약 224만원(1980달러)으로 출시가격이 더 낮다. 메이트X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무게도 메이트X가 295g으로 갤럭시 폴드보다 무겁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다.

이밖에 갤럭시 폴드는 5세대(5G)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4.6형 커버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램(RAM)은 12기가바이트(GB).

전면 듀얼 카메라와 후면 트리플 카메라, 커버 카메라까지 총 6개 카메라가 탑재됐다. 특히 뒷면엔 △초광각 △광각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접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고품질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갤럭시 폴드는 다음달 초중순쯤 국내에 출시된다. 미국에서는 오는 26일, 국내에서보다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자료=삼성전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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