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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믹포럼] 윤상현 외통위원장 "한반도 새로운 길 모색할 시점"

"북핵문제, 만남·약속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09:42
  •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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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지난해 두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는 새로운 길을 모색할 시점을 맞이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핌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북한투자 선봉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그리고 아주 드물게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대사를 지낸 팜 띠엔 번 전 주한·주북한 베트남 대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9.04.16 kilroy023@newspim.com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상현 위원장은 "지난 2월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수십 년간 한반도 평화 정착의 장애물이 되어온 북핵문제가 만남과 약속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개최된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오늘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반도의 위기와 기회에 대해 날카로운 진단과 통찰을 선보인다"며 "또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회장으로부터 북한의 경제와 투자 가치에 대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남한과 북한 모두에서 대사를 역임하고 지금은 베트남-한국 친선협회 부회장을 맡고 계신 팜 띠엔 번 전 베트남 대사로부터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한반도가 하나 되어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고 번영을 이루기 위한 길을 찾는 오늘 자리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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