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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5세 남성, 자신이 기르던 '화식조' 공격받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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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州) 게인즈빌에서 75세 남성이 자신이 기르던 화식조에 공격 받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CNN방송은 마빈 하조스라는 이름의 남성이 자신의 뒷마당에서 화식조의 공격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라추아 카운티 소방 당국은 남성이 넘어진 이후 화식조가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알라추아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조슈아 크루스는 남성이 공격을 받은 뒤 12일 오전 10시경(미국 동부시간) 911(긴급 전화번호)에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병원에서 사망했다. 보안관은 현재 당국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식조는 호주와 뉴기니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따르면 크기는 1.2~1.7미터(m)에 달하며, 몸무게는 55~76킬로그램(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날지 못하지만 덤불 속에서도 시속 50km의 속력을 자랑하며, 최대 2m까지 점프할 수 있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협회(FWC)는 화식조를 야생동물 2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람에게 위험을 가할 수 있거나 특수 우리에서 수용될 필요가 있는 야생동물들은 2등급으로 분류된다. 2등급으로 분류된 동물로는 악어와 벌꿀오소리, 구름무늬 표범 등이 있다. 

싱가포르 주롱 새 공원에 있는 화식조.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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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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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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