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5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 43개 총괄국장과 우정청 전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성칠 부산우정청장(첫번째줄 왼쪽 네 번째)이 5일 오전 부산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지방우정청]2019.4.5. |
이날 시상은 경영평가, 우편매출, 우체국예금, 우체국보험,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루어졌다.
경영대상은 남부산우체국(최재웅 국장)과 기장우체국(전재찬 국장)이 수상했다.
김성칠 청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도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우체국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도움이 되는 국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우정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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