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피플 인터뷰

속보

더보기

[특별대담] 신인균 "여유 있는 트럼프…3차 북미회담 개최 여부 김정은에 달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미래핵 포기 마지노선 설정…북한 비핵화 합의 힘들 것"
"北, 일시에 미사일 80발 으로 발사하면…韓美 50%만 방어"
"핵무기 발사하려는 북 의지 제거… 남한 최고 핵 억지력"

[서울=뉴스핌] 황남준 논설실장 = 미북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국면에 빠졌다. ‘2.28 하노이 불발’이후 3차 미북 정상회담을 놓고 한-미간 물밑 정책조율이 활발한 가운데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열어 놓는 등 군사적 신경전이 치열하다.

최근 미국은 한반도에 전략자산 전개를 대폭 늘리고 최고 정보책임자가 방한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3차 미북 정상회담으로 가는 손길을 내미는 한편 군사적 움직임과 경제제재를 통한 압박을 가하는 등 강온(強穩) 양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 국내 최고 군사전문가중의 한명인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를 지난 1일 만났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지난 1일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황남준 뉴스핌 논설실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04.01 dlsgur9757@newspim.com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3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정치적으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야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워졌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해 얼마나 전향적으로 미국에게 양보하고 시작하느냐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잡고, 이를 생명줄로 제일 급한 식량, 경제지원 문제 등을 일부라도 풀어 나간다면 3차 북미정상회담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와 관련, “완전한 비핵화를 원하는 미국과 미래핵 포기를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북한의 목표 차이가 너무 크다”면서 “합의로 북한 비핵화가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비관적 견해를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지난 1일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황남준 뉴스핌 논설실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04.01 dlsgur9757@newspim.com

신대표는 특히 북한의 변화 방향과 관련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협상과 함께) 레짐체인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자유조선’의 스페인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은 당연히 (미 정보당국의) 소위 ‘스페셜 오퍼레이션 그룹’이 개입돼 진행된 작전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최근 미국의 정찰자산 한반도 전개와 관련, “4월 초순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 움직임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을 내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타격이 가능한 북한의 미사일 공격 능력에 대해 “북한은 스커드·노동·무수단미사일 발사대 총 80대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만약 80발을 동시에 쏜다면 그중 절반은 맞을 수밖에 없고 그 중 1발이 핵탄두라면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 대표는 “북한의 억지력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량으로 죽일 수 있다는 공포감, 그로 인한 정치적 부담감”이라며 “북한이 핵무기를 발사하려는 의지를 제거하는 게 우리의 최고 핵억지력”이라고 강조했다.

 

wnj7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