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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외국인 위한 ‘1345 콜센터’ 11주년…‘3자통역서비스’ 강화

1345콜센터, 생활정보 및 출입국·체류 관련 상담 무료 제공
법률상담·범죄피해신고 등 3자 통역 서비스 강화

  • 기사입력 : 2019년04월01일 17:16
  • 최종수정 : 2019년04월01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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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화 수습기자 = 법무부는 법무부 산하 ‘1345 콜센터’가 올해 개소 11주년을 맞아 3자 통역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1345 콜센터는 지난 2008년 3월 31일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모국어로 출입국·체류상담 서비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후 10년 간 상담사 수가 2배로 늘었다. 상담사 1인당 일평균 상담 건수는 102건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 법무부]

현재는 총 104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며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를 포함한 20개 언어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015년부터는 ‘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 서비스를 실시해 법무부 지정 변호사가 상담사의 통역지원을 받아 언어장벽과 정보부족으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외국인에게 법률상담도 제공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18개 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범죄피해신고 및 민원 통역 지원을 위한 3자 통역 서비스를 개시하기도 했다.

해당 콜센터는 지역번호 없이 1345로 연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오후 6시 이후에는 한국어·영어·중국어 상담서비스만 운영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의 체류 편의를 위한 정보제공 기능을 확충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의 인권보호에도 더욱 노력해 재한 외국인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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