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2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성칠 부산지방우정청장(오른쪽)이 2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으로부터 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우정청]2019.3.29. |
이날 행사에는 전국 9개 지방우정청의 소속 우체국 직원, FC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보험사업 연도대상은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지방우정청, 총괄국, 직원, FC를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성칠 청장은 "2년 연속 연도대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부산지방우정청 5500여명의 직원과 FC분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칭찬하며 "올해에도 직원이 행복한 우체국을 통한 감동경영을 바탕으로 보험사업 발전은 물론 국영보험으로써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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