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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취업자 수 20만명대 회복…맞춤형정책 강화"

"숙박·음식업 증가 전환 의미있는 변화"

  • 기사입력 : 2019년03월13일 11:08
  • 최종수정 : 2019년04월10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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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취업자 증가 수가 20만명대 회복된 점은 다행스럽다"면서 "민간 일자리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월 고용동향 관련 이 같이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3.13 leehs@newspim.com

홍 부총리는 "2월 고용지표를 전체적으로 보면 13개월만에 취업자 수가 20만명대로 회복된 점이 다행스럽다"면서도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추세적으로 확고해질 때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월별 지표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민간투자의 활성화, 산업의 혁신, 그리고 수출대책 등 민간 일자리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고용시장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취약요인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그 폭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면서 "서비스업은 정보통신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31만1000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계속 감소하던 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비록 소폭이나마 21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한 것은 의미있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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