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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卡通人物代替明星成香饽饽 政府企业推新模式营销

기사입력 : 2019년03월11일 10:02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31

韩国政府和企业正掀起一股“卡通人物代言风”,比起斥巨资邀请韩流明星,这些机构和企业则放眼千禧世代,通过社交媒体(SNS)扩大宣传力度,提高品牌知名度。

 
APEACH成韩国旅游发展局宣传大使【图片=网络】  

据业界11日消息,韩国旅游发展局任“APEACH”为全新宣传大使。APEACH并非当红韩星,而是IT公司KAKAO FRIENDS其中的一个卡通人物。

这是韩国旅游发展局首次将卡通形象作为宣传大使。除政府机构,各行各业也纷纷掀起邀请卡通人物作为代言人的风潮。

东元F&B最近发布了名为“天地人红参浓缩液Kids”的卡通人物形象。公司将《战斗陀螺Burst》和《珠珠的秘密》两款孩子们最喜欢的卡通人物形象印在产品外包装,扩大品牌在少年儿童领域的知名度。

依帝娅咖啡春季新款饮品【图片=网络】

咖啡品牌依帝娅与KAKAO FRIENDS合作,将于本月12日推出以浪漫樱花为主题的“APEACH BLOSSOM拿铁”和“APEACH BLOSSOM茶”,依帝娅还向购买两款饮品的消费者赠送印有KAKAO FRIENDS卡通人物形象的玻璃杯一个。

韩国免税店也用卡通人物代言,最为典型的非新罗免税店莫属。为在春天吸引更多女性消费者们的眼球,企业邀请国际知名卡通形象——Hello Kitty作为免税店的宣传大使。新世界计划在首尔店和济州店开设Hello Kitty照片区,4月起面向购买300美元以上的消费者赠送包含颈枕、睡眠眼罩等在内的“Hello Kitty旅行套盒”。

“HELLO KITTY”成新罗免税店宣传大使【图片=网络】

随着卡通人物成为韩国广告商的新宠,其身价也呈井喷式增长。某食品企业负责人向记者表示,部分卡通人物的身价已赶超当红韩星。一般而言,企业邀请明星代言,事前会签署相关合同,并向艺人支付规定酬劳。但卡通人物所属IT公司则与企业签署“浮动酬劳”,产品销售额越高,卡通人物的身价也就越高。部分企业为节省开销,邀请设计师亲自设计卡通人物。

专家认为,千禧世代(人口统计学家用来描述出生于1980到2000年的一代年轻人)是韩国政府机构和企业掀“卡通人物代言风潮”的主因。在网络高度发达的当下,SNS已深入人们的日常生活。对于千禧世代人群来说,卡通人物是他们亲密的“好朋友”,因此企业在进行产品宣传时也自然而然地偏向于卡通形象。

此外,广告界也认为,卡通人物是扩大消费者的捷径。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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