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대구 1988,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 세트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3월08일 10:33

최종수정 : 2019년03월08일 10:39

오스트리아 너도밤나무 추출 친환경 소재원단 제작
3월 말까지 봄 상품 최대 30% 할인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대구 1988은 오스트리아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의 MOC 원단으로 만든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은 잎사귀 모양으로 구성된 패턴이 감각적이며 차렵이불 끝부분은 과하지 않는 굵은 주름을 잡아 디테일을 더했다.

소재는 MOC 원단으로 모달(70%)과 면(30%)을 혼방해 실크와 같이 순한 터치감에 내구성이 좋고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침구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트리아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의 MOC 원단은 잦은 세척 후에도 부드럽고, 색상변형이 적어 이염 우려가 없다"며 "일체형 누빔공법으로 제작돼 세탁과 관리가 쉬우며, 패드는 뒷면에 미끄럼 방지 고무처리와 스퀘어 누빔으로 탄탄하게 제작돼 카펫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또한,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베개커버는 지퍼가 달려있어 베개솜 관리가 쉬우며 앞면에는 얇은 솜을 넣어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대구 1988은 이번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3월 말까지 봄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 1988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구 1988은 30년 전통의 침구제조 전문기업 한빛침장에서 만든 프리미엄 침구브랜드로, 전국 누빔이불 생산 1위 기업이다.

모달리프 간절기 차렵이불 [사진=대구 1988]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