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13일 우정청 1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생명 나눔운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우정청·부산연제우체국 직원들이 우정청 1층 앞에서 주차된 부산 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우정청]2019.2.13. |
우정청 및 부산연제우체국 직원들은 이날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성칠 부산우정청장은 “앞으로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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