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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현장 경영 박차...미국 이어 일본행

  • 기사입력 : 2019년02월12일 15:41
  • 최종수정 : 2019년02월13일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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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주 일본 현지 사업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서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와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주 설 연휴 마지막 날 일본으로 출국, 3박4일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 출장은 일본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이 회장은 일본 현지 사업장을 둘러보고 사업전략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해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CJ그룹은 일본에서 식품과 ENM을 중심으로 물류,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특히 최근 몇 년간 1020세대 중심으로 3차 한류가 확산되면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만두, 미초, 한식키트 등 식품 사업부문 매출이 증가 추세다. 아울러 KCON, MAMA 등 개최를 통해 한류 재확산 분위기를 주도하는 역할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장의 해외 사업장 현장 경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6년만에 주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향후 해외 출장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글로벌 성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 경영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건강문제가 우려돼 이를 고려한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 <사진=CJ>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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