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공개, 3월 중순 출시 예정
사전예약 접수 시작, 특별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웹젠] |
웹젠은 11일부터 ‘마스터 탱커'의 다양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접수는 3월 중순 예정인 정식 서비스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게임소개', '캐릭터소개', '콘텐츠'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자체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니게임을 지원하는 등 게임정보 외에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스터 탱커는 2018년 중국에서 먼저 출시, 매출 순위 1위까지 올랐던 'MT4'를 한국 버전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웹젠은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보석 주머니'와 '일반 던전 스크롤', '실버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들은 게임의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