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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달러/원 환율 1123.1원 출발…위안화 움직임 주시

중국 연휴 이후 개장 위안화 변동성 주목
미중 정상회담 지연 레인지 상단 테스트 전망 "1118~1127원"

  • 기사입력 : 2019년02월11일 09:22
  • 최종수정 : 2019년02월11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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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11일 달러/원 환율은 0.8원 하락한 1123.1원에 개장했다.

<자료=코스콤CHECK>

전 거래일인 9일(현지시각)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22.9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 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90원) 대비 0.10원 내린 셈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 NDF는 거의 안움직여서 중국이 연휴 이후에 개장하니까 중국 주식, 위안화 보면서 움직일 것"이라며 "위안화 역외 환율이 이미 좀 올랐다. 중국 당국 고시 환율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일단 보합권에서 움직이는데 상승 우호적인 환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중국 연휴에서 돌아오면서 장중 위안화 변동성에 유의하면서 연동될거 같은 모습"이라며 "트럼프와 시진핑 정상회담도 무산되고 초안 못 만들었다는 얘기 나오고 있어 레인지 상단 시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딜러는 "시장이 가벼운 상황이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1118~1127원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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