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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제2·제3의 광주형 일자리? 기초단체장 국정설명회

청와대 초청 국정 설명회, 지역 경제 활력 위한 지역 협력 당부
지역 경제 활력 차원, 제2·제3의 광주형 일자리 합의될지 관심

  • 기사입력 : 2019년02월08일 05:01
  • 최종수정 : 2019년02월08일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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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시군구 기초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설명회를 갖는다. 광주형 일자리 협상 타결로 불이 붙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협력을 당부하는 자리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초단체장과의 국정 설명회에서 정부의 주요 경제 정책인 혁신적 포용국가와 자치분권, 사회 정책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역할과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문 대통령은 최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통해 국가 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들어 지난달 울산과 대전 방문에 이어 2월에는 부산을 방문해 활력을 잃은 구도심의 스마트화로 활력을 주는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문 대통령은 활력을 잃어버린 구도심에 도심 재생 사업과 스마트화로 활력을 주는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논의한다.

문 대통령이 올해 들어 강조하고 있는 경제 집중 행보의 일환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최근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정부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과 전국적 확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 바 있어 이날 기초단체장과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는 지방자치단체가 최대 주주, 민간기업이 2대 주주 자격으로 공장을 세우고,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낮추는 대신 일자리를 늘리는 형태로 노사의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과정에서 근로자의 주거와 복지를 지원해 낮은 임금을 지원힌다.

사실상 5년간 임금을 동결해 논란이 많은 가운데 광주형 일자리가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지는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광주형 일자리의 후속조치로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후보지로 경북 구미시와 전북 군산시가 거론되면서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장과 이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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