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맥주의 왕(KING OF BEERS)’ 이라는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내달 1일 첫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 맥주의 매력을 영상에 생생하게 클로즈업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를 잔에 따르는 모습, 브랜드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 등을 밀착 촬영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독자적인 비치우드 에이징 숙성방법으로 다른 맥주보다 양조하는데 2배 이상 걸린다.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러운 맥주 맛을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표현했다”며 “버드와이저는 앞으로 ‘Be a King(왕이 되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독특한 숙성 방법과 발효공정으로 제조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사진=오비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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